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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다시보기, 페이커 이상혁 눈부신 활약 '중국팀 압살'

승인 2014-05-10 12:2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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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롤 올스타전 다시보기, 페이커/롤 올스타전 홈페이지

'롤 올스타전 다시보기' '페이커'

 
롤 올스타전에서 SKT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014(롤 올스타전)' 예선에서 SKT T1 K은 중국 대표팀 OMG를 가볍게 꺾고 3연승을 했다.
 
경기 초반에는 양팀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지만 SKT에는 세계 최고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있었다.
 
SKT는 탑과 미드 레인에서 지속적 우위를 가져가며 승리를 거뒀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도 페이커 선수는 1경기는 트페로 게임을 하드 캐리 했고, 2경기는 피글렛, 푸만두와 함께 적을 몰아붙여 승리했다.
 
1경기에서 동남아시아의 강팀인 TPA를 상대로 페이커 선수는 상대를 압도했고, 2경기에서 북미 전통 강호 C9를 상대할 때도 이상혁은 '르블랑'으로 상대 팀 미드진을 파괴하여 자신의 이름값을 했다.
 
다음 경기에서 북미 전통 강호 C9를 상대할 때도 이상혁은 '르블랑'으로 상대 팀을 파괴하며 승승장구 했다.
 
이에 SKT T1 K는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게 했고 TPA는 프나틱과의 경기까지 지면서 전패를 기록하며 올스타전에서 탈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이커 정말 멋있다. 롤 올스타전 다시보기 봐야지" "페이커는 세계 최고인 듯", "롤 올스타전 완전 재미있다. 페이커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결승 매치는 10일 오후 8시 팬 드래프트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9시부터 1위 SKT T1 K와 4위 프나틱 경기는 자정부터 펼쳐진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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