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경기 중계로… 서프라이즈 결방 "다음주는 하겠지?"

'서프라이즈'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로 인해 결방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는 LA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고, MBC는 이 경기를 오전 8시부터 생중계했다.

이 때문에 일요일 오전 편성돼 있던 '해피타임'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방송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 경기니까 이해해야지", "서프라이즈 보고 싶었는데…", "다음주는 하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서프라이즈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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