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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NRG 출신 이성진… 음주운전 적발

승인 2014-06-01 15:5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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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음주운전'

그룹 NRG 출신 방송인 이성진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새벽 0시 45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이성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219%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사기 혐의로 이씨를 수배 중이던 서울 노원경찰서에 신병을 인계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성진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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