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분대장 앞에서 기습 방귀 배출… 선임들 '분노'

'진짜사나이'에서 맹활약 중인 헨리가 방귀로 분대장을 분노하게 했다.

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열쇠부대로 전입해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는 선임인 샘 해밍턴이 분대장 선거 공약을 발표하려던 순간, 방귀를 참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했고, 이에 선임들이 몹시 불쾌해했다는 후문.

방귀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헨리는 분대장 앞에서 또다시 가스를 분출했고, 이에 분대장은 "생리현상 조절 안 됩니까? 조절합니다"라고 호통쳤다.

하지만 헨리는 오히려 "방귀 조절 됩니까?"라고 반문해 선임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공식 방귀쟁이 헨리의 '엉뚱' 행동은 1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진짜사나이 헨리 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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