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지난 '차세대 리더 선거' 이후 첫 위기 안전 대책 본부를 소집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을 위원장으로 한 위기 안전 대책 본부가 소집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주 '스피드 레이서' 특집 중 박명수가 녹화 도중 잠을 자는 등 불량한 태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을 위원장으로 한 위기 안전 대책 본부가 소집됐고, 박명수는 멤버들로부터 추궁을 받게 됐다는 후문.
특히 이 과정에서 양측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 결승 현장도 그려진다. 방송은 오후 6시25분.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위기 안전 대책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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