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SNL 코리아' 최자, '지갑 분실 사건' 언급되자… "중요한 거 안 넣어"

승인 2014-07-20 13: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SNL코리아'에서 최자가 '지갑 분실 사건'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서 유희열은 최자의 지갑을 살펴보며 "지갑이 전에 비해 뭔가 바뀌었다. 사진 같은 것은 없느냐"고 슬쩍 물었다.

이에 최자는 "그 날 이후 중요한 물건을 지갑에 넣지 않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희열은 자신의 사진을 꺼내며 과거 화제가 됐던 사진 대신 자신의 사진을 넣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촤자는 "부적같이 간직하고 앞으로 절대는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최자 지갑, 뭔가 아슬아슬한 느낌", "그래도 재미있네요", "정면돌파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SNL 코리아 최자 지갑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