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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원 창룡문 지하차도에 돈다발… 1만원권 10여장 뿌려져

승인 2016-01-12 12:28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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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지하차도에 돈 다발이 뿌려져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께 수원시 장안구 창룡문 지하차도에서 1만원짜리 지폐 10여장이 떨어져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지폐를 뿌린 이를 찾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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