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8부, 수애X김영광 “나만 참는게 아니었구나” 달달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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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8부 예고편 캡처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8부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8부 예고편에 따르면, 고난길(김영광 분)과 홍나리(수애 분)은 알콩달콩 사랑을 시작한다.

서툴지만 진심어린 난길의 고백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난길과 나리. 

나리는 “갑자기 연락 안해도 돼? 다른 남자 만나도 돼?”라며 김영광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려 들지만, 김영광은 무덤덤한 대답뿐이다. 그러다 “우리 앞만 보고 걷자”고 말한다.

그러다 난길은 “나만 참는게 아니었구나”라고 말하자 수애는 “우리 시작하자”고 말해,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한편 나리는 동진(김지훈)으로부터 정임(김미숙)이 사고가 나기 전에 동진에게 건넸다는 ‘그림’ 한 점을 돌려받는다. 

그 그림은 다름 아닌 나리가 어린 시절 그렸던 시화. 나리는 자신이 어린 시절 쓰고 그렸던 시화를 보며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8부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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