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우종, “프리선언할 아나운서 또 있다”…3년차 돌싱 한석준, ‘19금 뉴스’를?

무제-1 복사.jpg
▲ MBC ‘라디오스타’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 화면 캡처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에는 조우종, 한석준, 이지연, 김현욱 등 정규직을 뿌리치고 야생으로 나온 아나운서들의 열띤 구직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과거 “KBS 사장이 꿈이다”라고 외치다 돌연 퇴사한 조우종은 프리선언 1개월차로 앞으로 프리선언 할 아나운서를 고발(?)하고, 퇴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탬버린 흔드는 행사의 신으로 거듭난 5년차 프리랜서인 김현욱은 광란의 탬버린 쇼를 선보인다. ‘12월의 새신랑’ 엘사 닮은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도 밝힌다.

K본부 대표 엘리트 아나운서였던 한석준은 프리선언 2년차로, 사표낸 결정적 계기를 고백한다.

 

그는 3년차 돌싱남으로서 결혼생활 중 가장 그리워하는 것과 생방송중 펑크를 막으려다 19금 뉴스를 보도한 사연을 전격 공개한다.

또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3년차 프리랜서 이지연은 못 말리는 술사랑 때문에 겪은 황당한 실수를 공개한다. 

 

“회사에서 날 방치했다”며 소속사사장 윤종신을 폭풍 폭로하는가 하면, 프리선언 후 길거리에 주저앉아 폭풍 오열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MBC ‘라디오스타’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은 오늘(23일)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