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클럽' 배우 이필모X가수 더원 듀엣 공개

'낭만클럽'에서는 이필모와 더원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낭만클럽'에서는 배우 이필모와 가수 더원이 출연한다.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펼친다. 더원은 둘도 없는 술친구였던 이필모가 결혼 후, 조기 귀가는 물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이 된다고 밝히며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아내 서수연과 결혼에 골인하며 얼마 전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청소와 요리 등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는 그는 너무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창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답게 닭살스러운 애칭과 달달한 신혼 이야기를 공개하며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더원은 자신이 댄스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초창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스페이스 에이' 탈퇴 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으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당시 가수로서는 인지도가 낮았기에 '나가수'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죽을힘을 다했었다는데. 결국 '나가수'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름을 알린 더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까지 진출, 외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하며 중국에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오직 '낭만클럽'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에서는 이필모와 더원이 방송 최초로 함께 듀엣곡을 부른다. '낭만클럽'은 오늘(1일) 자정 25분에 방송된다. 장건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1일 화요일 (음력 9월 3일 /辛未)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0월 1일 화요일 (음력 9월 3일 /辛未)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재물은 유익하나 가정불화는 조심해야 吉 戊子 48년생 자손문제로 걱정 술 음식생기고 실수조심 庚子 60년생 투자 도박 손해 연인불화 부부갈등 조심 壬子 72년생 시험원만 직장해결 연인데이트 인기상승吉 甲子 84년생 일진원만 인기상승 직장안정 연인데이트 소띠 丁丑 37년생 투자손해 사업불리 자손걱정 과음과식 己丑 49년생 직장은 해결되나 유흥으로 재물 지출과다 辛丑 61년생 문서나서류문제 불리 여행 출행하면 불길 癸丑 73년생 직장문제 갈등 음주운전 조심 부모님걱정 乙丑 85년생 일진불리 투쟁언쟁 음주실수 근신해야 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교만은 금물 상사로서 아량을 베풀어야 吉 庚寅 50년생 재수불리 투자도박조심 친척만나 돈지출 壬寅 62년생 뜻하는 소식 인기상승 외식하고 데이트 吉 甲寅 74년생 인기상승 연인생기고 데이트 즐거운하루 丙寅 86년생 재수왕성 문제해결 직업 안전 데이트성공 토끼띠 己卯 39년생 자손경사 모임갖고 고민해결 승진가능 吉 辛卯 51년생 친구친척만나고 문서 가택상가 차량도 吉 癸卯 63년생 고민해결 귀인도움 매사원만 음식대접 吉 乙卯 75년생 연인과 언쟁 유흥탈선 술로망신 조심해야 丁卯 87년생 재물왕성 유흥점출입 줄겁지만 망신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문서불리 약속파기 과욕은 금물 한발양보 壬辰 52년생 문서나 서류 해결 인기상승 가족과외식 吉 甲辰 64년생 연인데이트 인기있고 매사원만 여행출행 丙辰 76년생 친구만나고 음식대접 데이트운 음주조심 戊辰 88년생 기분손상 직업고민 연인불화 마음진정해야 뱀띠 辛巳 41년생 친척친구 만나고 집안경사 재물지출많고 癸巳 53년생 일장일단문서차량은 吉재물은 지출많고 乙巳 65년생 운수불길 운전조심 가정불화 출행불리 凶 丁巳 77년생 유흥탈선 과음과식 운수는완성 재수도 吉 己巳 89년생 음식대접 모임성사 고민해결 친구도움 吉 말띠 壬午 42년생 계약가능 재수원만 가정화합 뜻을성취 甲午 54년생 명예인기상승 연인데이트 외식하고 무난 丙午 66년생 재물성사 애인생기고 데이트 만사해결 吉 戊午 78년생 음식생기고 돈생기고 매사원만 친구화합 庚午 90년생 동료언쟁 인간불화 말실수 투자도박손해 양띠 癸未 43년생 문서나 이사 차량 문제는 吉재물은 손해 乙未 55년생 만사불리 도박조심 일찍귀가 해야 무난 丁未 67년생 유흥으로 재물지출 과식급체 운전조심 己未 79년생 친구도움 음식생기고 재수원만고민해결 吉 辛未 91년생 진구모임 주도적인물 재물지출 분주한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명예생기고 재물 성사되나 건강조심할 때 丙申 56년생 부부나 연인과 출행데이트 재물은 지출 戊申 68년생 자손고민 가정불화 기분하락 건강주의할때 庚申 80년생 투자도박 오락조심 차량문제주의 술조심 壬申 92년생 선물받고 부모사랑 시험대길 만사무난 길 닭띠 乙酉 45년생 만사불리사고 관재도난 조심 부부갈등 凶 丁酉 57년생 재물지출 외식하고 과음과식 운수는 왕성 己酉 69년생 직업문제해결 모임초대받고 즐거운나날 吉 辛酉 81년생 경쟁문제 발생하나 원만히 해결 매사무난 癸酉 93년생 시험원만 분주하고 인정받으나 돈는지출 개띠 丙戌 46년생 재물성사 되나 건강불리 자손 근심생겨 戊戌 58년생 과음과식 조심 남편과 갈등참고 견뎌야 庚戌 70년생 투자도박 손해 연인과 불화 문서불리하고 壬戌 82년생 문서해결 좋은소식 선물생기고 칭찬듣고 甲戌 94년생 재수원만 연인데이트 인정받고 만사무난 돼지띠 丁亥 47년생 재수무난 사업왕성 가정화합 음식대접 己亥 59년생 운수왕성 재수대통 계약 이사시험 모두 吉 辛亥 71년생 친구형제 모임 문서이득 선물생기고 大吉 癸亥 83년생 부모님걱정 실속없고 분주다사 과음조심 乙亥 95년생 컨디션하락 고민생기나 음식생기고 데이트 /서일관 운명철학원

'너는 내 운명' 강남♥이상화 고백부터 프러포즈까지 공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30일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강남이상화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결혼 발표 후 동반 예능 출연은 처음인 강남이상화의 모습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강남은 인터뷰 시작부터 "상화가 운동선수로 무뚝뚝해 보일 수도 있지만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귀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지 않고 이상화는 "오빠가 더 귀엽다"라고 말하며 꿀 떨어지는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상화는 강남에게 직접 화장을 해주며 연신 "귀여워"를 외쳤다. 심지어 떡볶이를 먹다가 콧물을 흘린 강남의 모습에도 "귀여워"라고 말했다고. '너는 내 운명' 사상 역대급 애정 표현과 '기승전귀여워'에 지켜보던 이들 또한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남이상화 커플은 고백부터 연애, 결혼과 프러포즈까지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고백은 누가 먼저 했냐는 질문에 이상화는 거침없이 "나 오빠한테 호감 있다"라고 먼저 마음을 표현했다고 답했다. '직진녀' 이상화의 과감한 돌직구에 스튜디오에서도 "멋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가 강남에게 먼저 고백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상화는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 시기에 이상화는 무릎 부상으로 은퇴의 기로에 있었던 것. 이어 이상화는 그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강남에게 털어놓았다고 했다. 이때 강남이 한 말 한마디에 이상화는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오늘(3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장건 기자

'우승 포기못해' SK, 한화전 승리…공은 두산으로 넘어갔다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이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SK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와의 정규시즌 144번째 경기에서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와 김강민의 투런홈런에 힘입어 6-2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88승 1무 55패를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87승 1무 55패)를 0.5경기 차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제 공은 두산으로 넘어갔다. 두산이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10월 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어떤 결과를 거두느냐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된다. 두산이 승리하면 SK와 승률이 같아지지만, 시즌 상대 전적에서 9승 7패로 앞선 두산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SK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은 두산이 NC전에서 비기거나 지는 것뿐이다. 일단 이기고 봐야 하는 이날 경기에서 SK는 김광현이 7이닝 2실점 역투로 에이스의 진가를 과시했다. 김광현은 5회까지 매 이닝 안타를 맞는 등 홈런 1개 포함 안타 8개를 내줬으나 사4구 없는 투구로 긴 이닝을 소화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광현은 17승(6패)째를 따내고 팀 동료인 앙헬 산체스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2위가 됐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김강민이 큰 경기에 강한 선수답게 벼락같은 투런포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한화 선발이 최근 10경기에서 6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2.42로 뜨거운 페이스를 자랑했던 채드벨이었기에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지만, SK 타선이 오랜만에 힘을 냈다. SK는 2회 초 선두타자 이재원의 중전 안타에 이어 김강민이 선제 투런포를 터트렸다. 김강민은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채드벨의 직구(147㎞)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기세가 오른 SK는 정현의 볼넷과 김성현의 보내기 번트로 엮은 1사 2루에서 노수광이 좌익수 방면으로 큼직한 타구를 날렸다. 좌익수 최진행이 뒤로 넘어가는 타구에 글러브를 내밀었으나 공은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튕겨 나와 1사 2, 3루의 찬스가 이어졌다. 타석에 들어선 배영섭이 좌중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SK는 4-0으로 앞섰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3회 말 1사에서 장진혁과 정은원의 연속 안타로 만든 1, 3루 기회에서 오선진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한화는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긴 최진행이 7회 말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려 경기를 들었다 놨다. 2점 차로 쫓긴 SK는 9회 초 1사 1, 2루에서 최정, 정의윤의 연속 적시타로 그토록 바라던 추가점을 뽑아냈다. SK는 8회 말 3연투에 나선 서진용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9회 말에는 마무리 하재훈이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