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8월 6일 화요일 (음력 7월 6일 / 乙亥)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가족모임 문서해결되나 재물은 지출하고 戊子 48년생 명예생기고 재물성사되나 건강은 조심수 庚子 60년생 투자이득 가정화목 자손기쁨고민해결 吉 壬子 72년생 연인과 트러블 친구친척문제는 원만하고 甲子 84년생 부모걱정 집안불화 투기도박손해 기분하락 소띠 丁丑 37년생 문서나 차량문제해결 명예상승하고 무난해 己丑 49년생 매사 불길하니 조심하고 인내해야 무난해 辛丑 61년생 반길 반흉하니 연인데이트하나 재물지출 癸丑 73년생 직장해결 시험원만 음식대접받고무난해. 乙丑 85년생 친구친척모임 분주하고 중심인물 실속은없고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집안경사 명예상승 재물성사 승진가능 吉 庚寅 50년생 운수왕성 금전해결 가족외식 만사안정 吉 壬寅 62년생 모임성사 직장 및 자손고민해결 만사무난 甲寅 74년생 재물지출 친구와 트러블 부모님과 상담 吉 丙寅 86년생 운기상승 시험대길 귀인도움 문서차량 吉 토끼띠 己卯 39년생 질병조심 출행불리 자손걱정 점차해결 辛卯 51년생 연인 및 부부데이트 외식하고 여행할 때 癸卯 63년생 직장안정 술음식생기고 자손 기쁨있고 吉 乙卯 75년생 친구친척모임성사 상사후원능력발휘 吉 丁卯 87년생 문서시험원만 부모상사 조언 인간화합 吉 용띠 庚辰 40년생 매듭이 점차 풀리고 대인관계 회복되고 吉 壬辰 52년생 부부갈등생기나 직장금전 문제는 원만 甲辰 64년생 투자도박손해 일찍귀가하는 것이 최상책 丙辰 76년생 시험이사 문제 해결되나 연인문제는 불리 戊辰 88년생 인기상승 연인화합 재수원만 직업문제 吉 뱀띠 辛巳 41년생 건강조심 출행여행불길 음주사고조심 癸巳 53년생 자손 및 직장고민 마음의변화 말조심 乙巳 65년생 마음의변화 갈팡질팡 여행하고 마음정리 丁巳 77년생 친구동료와언쟁출행하고유흥탈선할운 己巳 89년생 일진불리 술 운전 말실수조심 여행줄행불리 말띠 壬午 42년생 자손직업고민하나 귀인 및 친구도움받고 甲午 54년생 믿는도끼에발등찍는격 도박재물손해수 丙午 66년생 문서원만 귀인조력 시험무난 데이트성사 戊午 78년생 금전문제원만 가족모임갖고 만사무난 吉 庚午 90년생 일진대길 음시대접 직업해결 귀인도음 吉 양띠 癸未 43년생 직장고민해결 음식대접 가종화목 大吉운 乙未 55년생 친구상사의 도움 고민거리해결 매사원만 丁未 67년생 문서서류 여행 변동이사 연인데이트성공 己未 79년생 컨디션안좋고 따돌림당하니 처신을 잘해야 辛未 91년생 일진원만 술 여자 유흥점출입 인기왕성해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과욕은금물 감언이설주의 술로실수조심 丙申 56년생 문서차량변화 친족 소식듯고 과음과식조심 戊申 68년생 인기상승 가정화합 시험합격 여행하고 吉 庚申 80년생 재수원만 음식생기고 구직성사 만사여의 吉 壬申 92년생 직업고민 기분우울하나 친구도음 위로받고 닭띠 乙酉 45년생 친구나 친척과 단합 외식하고 매사무난 丁酉 57년생 인기상승 가정화합 시험합격 여행하고 吉 己酉 69년생 일진불리 투자도박손해 유흥탈선조심 凶 辛酉 81년생 유흥탈선주의 재물지출 정신불안 술조심 癸酉 93년생 직업해결 술 음식생기고 모임성사 만사무난 개띠 丙戌 46년생 여행출행 이사차량 문제 모두 무난하고 戊戌 58년생 명예재물이득 뜻하는 일성취 외식하고 吉 庚戌 70년생 재물이득 혼담성사 연인데이트 만사해결 壬戌 82년생 이성친구 와 언쟁 컨디션불리하나 오후는吉 甲戌 94년생 가족불화 경쟁불리 재물지출 부모님걱정 돼지띠 丁亥 47년생 뜻하는 소식 계약이사 차량출행도원만 吉 己亥 59년생 만사불길 사고시비조심 도박출행불리 凶 辛亥 71년생 재물지출 많으나 애인생기고 바람기발동 癸亥 83년생 음식생기고 기분좋고 인정받고 매사무난 乙亥 95년생 여행출행 분주다사 재물지출 운전 술조심.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너는 내 운명' 어머니 일터를 방문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대가족 모임이 방송된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어머니를 모시고 보양식을 먹으러 가기 위해 어머니의 일터를 방문했다. 어머니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 두 사람은 어머니가 말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현실에 눈물을 보였다. 윤상현은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다니시라"며 일을 만류했지만 어머니는 "다니지 말라고 내가 안 다니냐"라며 계속 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김영옥 또한 "자식들이 하지 말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성취감을 느낀다"라며 어머니의 편을 들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일과를 마친 작은 할머니와 어머니를 모시고 근처 식당을 찾았다. 이어 윤상현의 작은아버지까지 합류했다. 윤상현의 작은아버지는 윤상현과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형제처럼 자라왔다고.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넘치는 승부욕과 남다른 허세로 그간 온갖 대결을 펼친 바 있다고 전해졌다. 이날도 역시 윤상현의 작은아버지는 외모는 물론 연기까지 "내가 더 낫다"라며 윤상현을 도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메이비는 "노래 대결하면 누가 이기냐"라며 두 남자의 자존심에 불을 붙였고, 결국 즉석에서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과연 윤상현은 막춤까지 불사하는 작은 아버지의 승부욕을 넘어 노래 대결에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은 오늘(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MBC 스페셜'에서는 사회초년생인 20대 남성들의 일상을 그려낸다. 5일 방송되는 MBC 'MBC 스페셜'에서는 '이 남자의 피 땀 눈물' 편으로 꾸며진다. 무한경쟁에 뒤처지지 않으려 앞만 보고 달려온 20대 남자들, 하지만 기성세대는 이들에게 꿈과 패기가 없다며 비난한다. 하지만 정작 청년들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선택해 나아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MBC 스페셜'에서는 계속된 실패에도 자신의 미래에 다가서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피땀 흘리며 살아가는 20대 청년들을 만났다. 20대 최악의 청년실업률이 19년 만에 11.5%(2019년 4월 기준)로 최악을 기록했다. 졸업 후 첫 취업 평균 소요 기간은 10.8개월, 어렵게 첫 일자리를 갖고도 10명 중 8명은 200만 원 미만의 월급을 받는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비정규직이라도 내가 열심히 뛴 만큼 돈을 버는 배달 라이더를 선택하거나 다시 취업 준비생으로 돌아가는 청년들이 속출하고 있다. 결국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취업 준비생 3명 중 1명은 '공시족' 즉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되고 있다. 아티스트 우원재가 내레이터로 나서는 'MBC 스페셜 - 이 남자의 피 땀 눈물'은 오늘(5일) 오후11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소포니아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소포니아의 어원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이에 청하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언급했고, 정형돈은 "미소포, 택배가 안 온 사람"이라고 말했으나 오답이었다. 이어 청하가 "시계 소리"를 언급했고 이에 김용만이 "소리에 민감한"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방송에 따르면 정답은 청각과민증으로 쩝쩝 바스락 등 특정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뜻한다. 미소포니아를 겪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의도적으로 싫은 소리를 낸다고 의심하며, 기분이 진정되고 소리가 사라진 후에도 여전히 그 생각을 고수하며, 소리에 대한 증오혐오로 확대된다고 한다. 장건 기자
'스트레이트'에서는 친일 선봉에 선 교회의 실체를 파헤친다. MBC '스트레이트' 5일 방송에서는 친일을 독려하는 일부 교회의 실체와 8년째 고통받고 있는 저축은행 피해자들의 아픔을 보도한다.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해야 된다'는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친일 기자회견이 공지돼 참석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온 곳은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 교인들의 카톡방에는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리다'는 식의 글과 동영상 링크가 넘쳐나고 있다. 이들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들은 충격적인 친일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문재인 정권이 반일을 고집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는 말까지 할 정도다. 이런 선전선동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한 교인은 정권교체와 비호를 위해 교회가 조직적으로 움직였던 사실을 증언했다. 지난 2007년 교회가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인터넷 여론을 조작에 참여했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런 인터넷 여론 조작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스트레이트'는 교인들을 상대로 인터넷 여론조작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 뒤 이들에게 인터넷 여론 조작 방법을 교육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는 등 설교로 표심을 좌우하고 헌금으로 정치활동을 하는 일부 목사들의 행태를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저축은행 사태 피해자 두 번 울리는 예금보험공사에 대해 보도한다.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을 시작으로 부실 저축은행들의 연쇄 파산 사태가 벌어졌고, 3만8천 명의 저축은행 고객들이 피해를 봤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노후자금을 예치했던 장노년층의 서민들. 노후 자금이 고갈된 이들은 아직도 일용직 등을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저축은행 피해자들의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른 캄보디아의 캄코시티 사업.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고급 주거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과거 부산저축은행이 2천 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60%의 사업 지분을 확보했다. 지금은 파산한 부산저축은행을 대신해 예금보험공사가 사업 지분의 현금화를 추진하고 있다. 예보가 6천 억 원가량을 현금화한다면 전체 피해자들에게 피해 금액의 20%를 골고루 돌려줄 수 있는 엄청난 돈이다. 하지만 예금보험공사가 캄보디아에서 저축은행들의 채권 회수 작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최근에는 예금보험공사 캄보디아 지점의 한 직원이 3백 억 원이 넘는 채권을 1/3 정도로 줄여주는 대가로 10억 원 가량을 챙기려다 구속됐다. 캄코시티의 60% 지분을 회수하는 소송에서도 현지 고등법원이 불리하게 판결을 내린 상황인데. 사실 저축은행 연쇄 도산은 사태가 터지기 2년 전인 2009년에 막을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다. 검찰이 부산저축은행의 불법적인 투자를 확인했고, 이를 금감원에 통보해 더 자세한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부산저축은행은 저축은행들의 연쇄 도산 사태의 시발점이 된 은행이었다. 그러나 금감원은 이때부터 저축은행 사태 발발까지 2년의 시간이 있었는데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저축은행들은 더 많은 서민자금을 끌어 모으다 결국 도미노 파산 사태가 터진 것이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특검을 '야당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거부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스트레이트'는 오늘(5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고양의 한 아파트에서 이틀 연속 정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폭염 속에 노출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5일 오후 8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 아파트는 전날인 4일에도 오후 8시 40분부터 6시간 넘게 정전이 발생, 주민 2천여 세대가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밤새 무더위와 사투를 벌였다. 한전에 따르면 전날 정전은 변압기와 지하 전기실 설비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했다. 한전 측은 전날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전기 공급을 재개했으나 이날 저녁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정전이 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들은 이틀 연속 정전 사태로 큰 불편을 겪었다. 고양시와 한전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고양=송주현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을 대체할 순수 국내쌀품종인 해들(조생종), 알찬미(중생종) 2개 품종의 성공적 확대보급과 벼 생육후기 재배관리 및 수확후 관리기술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간평가회를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올해 첫 판매를 앞둔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米 재배농가, 채종포농가, 쌀 관련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외래품종 벼 대체 국내품종 확대 보급에 대한 내용으로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박홍재과장의 강의와 해들알찬미 품종특성의 이해와 확대보급전략의 내용으로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정응기연구관의 강의가 펼쳐졌다. 또한 정현숙 식량작물팀장의 품종대체사업 종자채종포 및 생산단지에 대한 지원과 관리, 첫 판매홍보계획 설명과 기타토의로 마무리했다. 특히 시는 올해 고품질 해들미 생산단지를 107ha를 경작해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米로 첫 판매를 앞두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김정천 기술보급과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종이 일본품종에서 국내육성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인 해들, 알찬미로 대체하는 첫해인 만큼 재배농가와 지역농협의 관심과 노력으로 생산된 쌀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