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연천군 장남면 호로고루 유적지 일원의 해바라기들이 이상 고온 여파로 개화가 늦어지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다음 주께 만개할 것 같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폭염 여파로 제철 과일, 채소 값이 급등하면서 식탁 물가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특히 수박의 경우 부진한 작황 속에 수요는 늘어나 가격이 평년 대비 30% 가량 올랐다. 10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에서 관계자가 경매를 앞둔 수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폭염이 지속된 10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교에서 행인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쿨링포그가 분사되고 있다.
10일 오전 화성특례시 동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025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
9일 오전 수원특례시 영통구 효동초등학교에서 2학기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를 앞두고 운동에 나선 학생들이 등굣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9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 수원메쎄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이력서 작성 및 채용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9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 수원메쎄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1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도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경기 5070 그레잇 잡투어 (Gray it job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경기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8일 오후 수원특례시 장안구 거리 일대에 기습 폭우가 내려 우산을 준비못한 한 시민이 비를 맞은 채 집으로 향하고 있다. 일부 경기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8일 오후 수원특례시 장안구 거리 일대에 기습 폭우가 내려 시민들이 우산쓰고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다. 일부 경기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8일 오후 수원특례시 장안구 거리 일대에 기습 폭우가 내려 배달기사가 조심히 운전하고 있다. 일부 경기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8일 오후 수원특례시 장안구 거리 일대에 기습 폭우가 내리며 퇴근하던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8일 오후 용인특례시청 인근에서 기흥동 데이터센터 건립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데이터센터 건립을 찬성하는 기흥남부지역발전주민협력위원회(왼쪽)와 반대하는 기흥동데이터센터건립반대위원회 모습(오른쪽). 8일 오후 용인특례시청 인근에서 기흥동 데이터센터 건립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데이터센터 건립을 찬성하는 기흥남부지역발전주민협력위원회 모습. 8일 오후 용인특례시청 인근에서 기흥동 데이터센터 건립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기흥동데이터센터건립반대위원회 모습.
경기지역 낮 최고기온이 40도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이래 7월 상순 최고치를 기록한 8일 오후 열화상 카메라로 본 수원특례시 도심이 온통 붉은색을 띠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사진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을 나타낸다.
8일 낮 12시42분께 파주시 파주읍 한 의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공장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고, 창고 등 건물 3개 동이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