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 때이른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도내 염전마다 소금 생산이 중단된 채 개점 휴업 상태를 보이고 있다. 26일 화성특례시 서신면 공생염전에서 염부가 침통한 모습으로 소금판 위를 걷고 있다. 이 염부는 "올봄부터 궂은 날씨가 계속돼 현재까지 소금 생산량이 예년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하소연 했다.
2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안마 직종 경기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있다.
철도의 날을 이틀 앞둔 26일 오전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세라숲유치원생들이 증기기관차를 구경하고 있다. 철도의 날을 이틀 앞둔 26일 오전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세라숲유치원생들이 전시된 열차를 구경하고 있다. 철도의 날을 이틀 앞둔 26일 오전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세라숲유치원생들이 증기기관차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24일 오전 화성특례시 전곡리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1주기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오열을 하고 있다. 24일 오전 화성특례시 전곡리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1주기 추모제’에서 정청래 국회의원이 헌화 후 추모하고 있다. 24일 오전 화성특례시 전곡리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1주기 추모제’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헌화 후 추모하고 있다. 24일 오전 화성특례시 전곡리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1주기 추모제’에서 김대순 경기도행정2부지사, 정청래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추모후 화재현장에서 나서고 있다. 24일 오전 화성특례시 전곡리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1주기 추모제’에서 유가족, 시민 등이 화재현장을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24일 오전 화성특례시 전곡리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1주기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오열을 하며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23일 화성특례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용 고추밭에서 관계자들이 탄저병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호우로 고추, 사과 등 작물에서 탄저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농가에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2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정문에서 열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 기자회견'에서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 소속 유가족들이 박순관 아리셀 대표와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강력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2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정문에서 열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 기자회견'에서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 소속 한 희생노동자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있다.
22일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에서 '황금 토마토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들이 토마토 풀장에서 즐거워하고 있다.
21일 오전 수원특례시 정자동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 수원시 반려견순찰대 발대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순찰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오전 수원특례시 정자동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 수원시 반려견순찰대 발대식'에 참가한 순찰대원들 모습. 21일 오전 수원특례시 정자동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 수원시 반려견순찰대 발대식'에서 순찰대원들이 신고 요령을 교육받고 있다. 21일 오전 수원특례시 정자동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 수원시 반려견순찰대 발대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순찰대원들이 시범 순찰을 돌고 있다. 지난해 10월 장안구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 위험 상황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올해는 2025년에는 수원시 관내 4개 구로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수원시에서는 179개 팀 의 순찰대원들이 순찰을 벌일 예정이다.
농협경기본부 임직원들이 20일 오전 화성시 송산면 포도농가 일손돕기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경기본부 직원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은 화성지역 48개 농가에 일손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