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 폭염과 소나기가 오락가락 한 1일 오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올려다 본 파란 하늘과 흰구름 먹구름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경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30일 오후 시흥시 웨이브파크를 찾은 서퍼들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파도를 타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이번 주에 가끔 소나기 외에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30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도전! 안산시 청렴골든벨’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참석 공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0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도전! 안산시 청렴골든벨’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30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도전! 안산시 청렴골든벨’에서 대회에 참가한 안산지역 공무원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30일 오전 화성특례시 서해마루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씨랜드 화재 참사 희생자 26주기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30일 오전 화성특례시 서해마루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씨랜드 화재 참사 희생자 26주기 추모제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30일 오전 화성특례시 서해마루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씨랜드 화재 참사 희생자 26주기 추모제에서 헌화를 마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는 지난 1999년 6월 30일 발생, 유치원생 19명, 인솔교사 1명, 레크레이션 강사 3명 총 2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화재사고이다.
30일 오전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이 에코센터 내에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30일 오전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와 참석한 도민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30일 오전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30일 오전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도민이 새정부에 원하는 기후 환경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고있다. 30일 오전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와 도민들이 출범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가 시내버스 요금 관리 효율화, 배차 정시성 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7월 1일부터 도내 4개 시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첫 운행일을 하루 앞둔 30일 수원남부공영주차장에서 관계자가 버스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30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산 정상에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무리가 대량 출몰한 가운데 계양구청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 관계자들이 방역 및 날벌레 트랩을 설치하고 있다. 30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산 정상에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무리가 대량 출몰한 가운데 한 등산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 28일 오후 수원역 개찰구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지난 2023년 10월 150원이 인상된 데 이어 1년 8개월 만의 인상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요금 인상에 대해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운송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화랑미술제 인(in) 수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104개의 유명 화랑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진행된 지난 26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 개막식이 진행된 지난 26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지역에 때이른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도내 염전마다 소금 생산이 중단된 채 개점 휴업 상태를 보이고 있다. 26일 화성특례시 서신면 공생염전에서 염부가 침통한 모습으로 소금판 위를 걷고 있다. 이 염부는 "올봄부터 궂은 날씨가 계속돼 현재까지 소금 생산량이 예년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하소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