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참전의 날인 27일 오후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시민들이 유엔군 초전기념비를 관람하고 있다. 유엔군 참전의 날인 27일 오후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남청 기자단 학생들이 초전기념관에서 전시물을 보며 유엔군참전의 날을 되새기고 있다. 27일 오후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관을 관람후 퀴즈 등의 행사를 참여한 관람객 선착순 100분께 기념코인을 증정했다. 사진은 한 어린이에게 코인을 증정하는 모습.
27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농장의 비밀요원 곤충'전에서 어린이들이 장수풍뎅이를 직접 만지는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의태 곤충 전시, 곤충 만지기 체험, 포토존 등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27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농장의 비밀요원 곤충'전에서 어린이들이 호랑나비애벌레를 보고 신기해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의태 곤충 전시, 곤충 만지기 체험, 포토존 등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27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농장의 비밀요원 곤충'전에서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곤충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의태 곤충 전시, 곤충 만지기 체험, 포토존 등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27일 0시 10분께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불이 난 3층 건물은 전소됐다. 수원시는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터미널사거리 전방향 통제를 안내했고 소방당국은 장비 45대와 인력 120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힌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전강사들이 24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육아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전강사들이 24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서 초보 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수도권에 폭염이 계속된 24일 오후 수원특례시 장안공원에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그늘에 모여 연신 부채질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도민들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24일 오전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랑프리 도그쇼' 수원 KKF 위그 미용 콘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이 위그(애견 마네킹)로 미용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애견 미용, 핸들링, 도그쇼 등 다양한 콘테스트를 오는 27일까지 즐길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권역본부(본부장 오현수)가 23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어르신 등 600여명에게 여름 보양식을 대접하는 행사인 ‘삼복맞이 행복한 밥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해영 관장은 이번 행사에서 “매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 또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최근 복귀 의대생을 대상으로 동료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겠다는 다짐 등이 포함된 서약서를 받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3일 도내 한 의과대학 모습.
23일 오전 11시 30분께 용인특례시에서 바라본 태양 주위에 무지개빛 햇무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햇무리는 권층운의 얼음 결정에 의해 빛이 굴절·반사돼 나타나는 대기 광학 현상이다.
22일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에서 수해로 토사가 가득한 도로 복구를 위해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육군 맹호부대 장병들이 22일 가평군 신상1리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수해로 신상1리에서는 2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편 이날 가평을 비롯한 서산, 예산, 담양, 산청, 합천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