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국철도공사가 일부 일반열차 운행을 중단한 가운데 17일 오전 수원역을 찾은 시민들이 갑작스러운 열차 중단에 당황한 모습으로 역무원에게 운행 재개 시점과 대체 교통편 등을 문의하거나 항의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경부선 서울역에서 대전역 구간, 장항선 천안역에서 익산역 구간, 서해선 홍성역에서 서화성역 구간의 일반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수도권 1호선 전동열차는 평택역에서 신창역 구간 운행을 멈췄고, 연천역에서 평택역 구간은 정상 운행되고 있다. 고속철도(KTX)는 전 노선에서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강수량 변동에 따라 운행이 재개될 수 있다”며, 열차 운행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앱,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안내했다.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 수원무궁화원에서 관계자들이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돌보고 있다. 무궁화는 색깔에 따라 적단심계, 자단심계, 백단심계, 청담심계로 나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만나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사진은 김동연 지사가 구로이와 유지 지사를 반기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만나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사진은 김동연 지사와 구로이와 유지 지사가 서로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만나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사진은 김동연 지사와 구로이와 유지 지사가 교류 35년간의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만나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사진은 김동연 지사가 환영인사를 하는 모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만나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사진은 구로이와 유지 지사가 인사말을 하는 모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만나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사진은 김동연 지사와 구로이와 유지 지사가 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구로이와 유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만나 35주년 기념 '교류협력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사진은 김동연 지사와 구로이와 유지 지사가 같이 우산을 쓰고 만찬회장을 향해 가고 있다.
SGI서울보증이 지난 14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휴대전화 할부 개통 등의 보증 업무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도내 한 SGI서울보증 지점에 시스템 장애로 인한 안내문이 건물에 부착돼 있다. SGI서울보증은 빠른 시일내에 복구와 시스템 장애로 인한 피해에 대해 전액보상을 약속했다.
15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15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의원 등과 대화하고 있다. 15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신임 간부들이 첫 인사를 하고 있다.
15일 오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청렴실천 약속 및 청렴 인식제고를 위한 청렴서약식’에서 도의회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안재모 홍보대사 및 도의원들이 청렴슬로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도의원들이 서명한 청렴 서약서는 각 의원실에 비치 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노보텔 엠버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5 경기여성경제인대회’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박창숙 회장, 이정한 명예회장, 송영미 경기지회 명예회장, 변화순 경기지회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내빈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성 기업인들의 도전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수원특례시 팔달구 노보텔 엠버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5 경기여성경제인대회’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박창숙 회장, 이정한 명예회장, 송영미 경기지회 명예회장, 변화순 경기지회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내빈들이 여성기업체에서 만든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15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노보텔 엠버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5 경기여성경제인대회’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박창숙 회장, 이정한 명예회장, 송영미 경기지회 명예회장, 변화순 경기지회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성 기업인들의 도전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초복을 닷새 앞둔 15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지역 어르신께 전달할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3개 단체는 이날 총 120여 마리의 삼계탕을 만들어 정을 나눴다.
제80주년 광복절을 한 달 앞둔 15일 오후 수원특례시 권선구청에서 권선구 리틀야구단, 보훈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이 손도장 태극기를 만든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80주년 광복절을 한 달 앞둔 15일 오후 수원특례시 권선구청에서 권선구 리틀야구단, 보훈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이 손도장 태극기를 만들고 있다.
신현동 회화나무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15호로 지정된 나무로 500여년간 지역 주민과 공생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앞 회화나무와 주변길 모습. 15일 인천 서구에서 천연기념물 제315호 '신현동 회화나무' 역사성과 상징성을 기리기 위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신현동 회화나무길'은 새오개로68번길, 새오개로78번길, 염곡로327번길, 염곡로 일대로 총 611m이며, 명예도로명판과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신현동 회화나무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15호로 지정된 나무로 500여년간 지역 주민과 공생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회화나무 포토존과 전망라운지에서 기념촬영하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