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평군 등 경기지역에 내린 ‘극한호우’로 팔당호 상류에 부유 쓰레기가 유입됐다. 사진은 22일 오후 팔당댐 앞 부유 쓰레기. 최근 가평군 등 경기지역에 쏟아진 극한호우로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 쓰레기가 팔당호에 대량 유입됐다. 사진은 22일 오후 팔당댐 앞에 떠다니는 생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 부유물의 모습.
수해지역 현장 방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태원 가평군수가 22일 가평군 조종면 신상1리마을회관 임시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수해지역 현장 방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가평군 조종면 신상1리마을회관 임시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수해지역 현장 방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가평군 조종면 수해현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1일 오후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의 한 캠핑장에서 구조대원들이 토사와 쓰러진 나무를 하나하나 치우며 산사태로 실종된 일가족의 어머니와 작은 아들을 찾고 있다. 전날 새벽 쏟아진 폭우로 토사가 글램핑장을 덮치면서 일가족 4명이 매몰됐고, 이 가운데 10대 아들은 부상을 입고 구조됐으나 40대 아버지는 조종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중장비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서 구조대는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첫 대규모 경기 부양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21일 오전 수원특례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시스템 과부하와 주민센터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운영한다.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여준석이 덩크슛으로 워밍업을 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심판의 점프볼로 경기가 시작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이정현, 김종규가 카타르 선수를 더블팀 수비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선발 선수들이 모여 작전을 모의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카타르 압둘라흐만 사하드와 이현중이 리바운드 경합을 펼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양준석이 드리블 도중 동료에게 패스를 건네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안준호 감독이 코트 위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여준석이 투핸드 덩크를 내리꽂고 환호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이현중이 레이업을 올려넣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이정현과 양준석이 득점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박지훈이 드리블 돌파하기 위해 상대 수비의 틈을 보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하윤기가 앨리웁 패스를 받아 덩크로 꽂아 넣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만원 관중이 경기에 환호하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안준호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카타르 하칸 데미르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카타르 바바카르 디엥이 밀착 수비를 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이현중이 넘어진 하윤기를 일으키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여준석이 득점후 환호하고 있다. 20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95-78로 승리를 거두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일 인천 남동구 한 마트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21일부터 1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소비쿠폰은 국민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되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40만원을 지급한다.
20일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 십이탄천 인근에서 폭우로 붕괴된 편의점 건물이 물에 잠겨 있다. 집중호우로 인근 주택 3채도 산사태에 파손됐으며, 주민들은 단전과 단수 피해를 겪고 있다.
20일 새벽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 일대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채가 파손되고 주민 4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3명을 구조했지만, 7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사고로 마을 일대에는 단전과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당국은 복구 작업과 함께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평 지역은 시간당 76㎜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고 누적 강수량은 197.5㎜를 기록했다. 산사태 위험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기도 남부권역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 전국 59개 대학 입학사정관 및 대학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학상담 및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기도 남부권역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찾은 고등학생들과 학무모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전국 59개 대학 입학사정관 및 대학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학상담 및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5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열린 19일 오전 필기시험장이 마련된 화성특례시 한 고등학교로 응시생들이 입실하고 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19일 전국 17개 시·도 5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2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1차시험’ 응시율은 하락했다. 이날 응시대상자 2만 6,376명 중 1만 5,793명이 응시해 평균 59.9%로 집계됐다. 최근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율은 2023년 62.3%, 2024년 61.5%로 3년 연속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