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2019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빼곡하게 채워진 화려한 타임테이블을 자랑한다.
9일 메인스테이지인 KB국민카드 스타샵 스테이지에서는 김종서, 장범준, YB에 이어 미국 얼터너티브 락밴드 더 프레이(The Fray)가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코크 스테이지와 인천에어포트 스테이지에서도 럭스(RUX), 선셋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 호란이 참여한 디스이즈더시티라이프(This is the city life)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10일에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 잠비나이(Jambinai),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로큰롤 라디오(Rock N Roll Radio) 등이 메인 스테이지에 집결하며 최고은, 내귀에도청장치, 브로콜리너마저, 스틸하트 등의 풍성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
마지막 11일에는 위저(Weezer), 더 뱀프스(The Vamps), 세브달리자(Sevdaliza), 크라잉 넛(Crying Nut), 소닉 스톤즈(SONIC STONES) 등 굵직한 밴드와 더 로즈(The Rose), 9와 숫자들, 피아,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이 행사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경기일보행사
구예리 기자
2019-08-09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