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게임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써니 무대사고 대처 "내가 무대 선 게 몇 년인데 이 정도 쯤…"

승인 2013-02-22 12:0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무대사고 대처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순발력 넘치는 소시 써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열창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써니의 침착한 무대사고 대처 능력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영상 속 써니는 격한 안무 도중 허리 체인 액세서리가 끊어지는 상황에 직면했지만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고 마치 하나의 안무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액세서리를 무대 밖으로 밀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써니 무대사고 대처 영사을 본 누리꾼들은 "써니 무대사고 대처 당황하지도 않네", "써니 무대사고 대처 능력 역시 국민 걸그룹의 위엄", "써니 무대사고 대처 순발력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