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가 '귀요미송' 음원 1위 공약을 밝혔다.
지난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하리의 '귀요미송'은 공개 3일 만에 인기키워드 1위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하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많이 좋아해줘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귀요미송 폭발 관심 정말 감사드려요. 음원 1위하면 홍대놀이터에서 싸이 말춤 추겠습니다. 지금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감동 눈물"이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귀요미송'은 "1 더하기 1은 귀요미" 유행어를 패러디한 가사에 하리의 귀여운 목소리가 합쳐진 재미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하리 귀요미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 귀요미송 음원 1위 축하해요", "하리 귀요미송 진짜 귀여워", "하리 귀요미송 말춤말고 다른 공약은 없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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