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90도 인사 "폴더폰처럼 착착! 신인 가수인 줄 알았네"

지드래곤 90도 인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13년차 지드래곤의 한결같은 인사법, 예의돌 등극?'이라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90도 인사하는 모습을 모아놓은 것이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여러 장소에서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일명 '폴더폰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데뷔 13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인사성과 부드러운 매너를 보이는 지드래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드래곤 90도 인사'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90도 인사 대박", "지드래곤 90도 인사 이래서 좋아한다", "지드래곤 90도 인사 데뷔 13년차에 이런 예의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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