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데뷔 1000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27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Sistar가 벌써 여러분과 함께한 지 1000일이나 지났네요. 항상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앞으로 10000일 1000000일 더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효린이 애교 섞인 표정으로 찍은 셀카다. 사진 속 효린은 환한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효린 데뷔 1000일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데뷔 1000일 인증샷 완전 귀요미", "효린 데뷔 1000일 인증샷 씨스타 정말 축하해요", "효린 데뷔 1000일 인증샷까지 찍고 팬서비스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