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일본 새 앨범 "'뷰티풀 댄서' 청명한 보컬… 열도 강타"

가수 아이유 일본 새 앨범 신곡 '뷰티플 댄서(Beautiful Dancer)'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일본 오리지널 새 미니 앨범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의 타이틀곡이다.

특히 이 곡은 쟈넷 잭슨을 스타덤에 올린 전설적인 미국 프로듀서팀 '지미 잼 앤드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 가 아이유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일본 새 앨범 신곡 '뷰티플 댄서'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아이유의 일본 음반 유통사인 EMI 뮤직 재팬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플 댄서'를 공개한 바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녀에게 소년이 소리를 만지는 법을 알려준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다가오는 봄과 같은 서정성이 담긴 음악과 청명한 아이유의 보컬, 환상적인 분위기의 영상이 어우러졌다.

아이유 일본 새 앨범 신곡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일본 새 앨범 캔 유 히어 미 최고", "아이유 일본 새 앨범 대박 나길", "아이유 일본 새 앨범 역시 아이유 기대했던 만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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