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이진욱 셔츠 핏 "은근히 보이는 탄탄한 속살에…" 女心 술렁

배우 이진욱이 완벽한 셔츠 핏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제작진은 주인공인 이진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흰 셔츠를 입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하고 매끈한 그의 몸매와 우수에 젖은 눈빛은 사진을 본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나인'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병수 감독은 "이진욱은 굉장히 눈빛이 좋은 배우다. 감정의 복합성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이진욱의 눈빛이 아주 매력적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진욱 셔츠 핏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진욱 셔츠 핏 대박", "이진욱 셔츠 핏 조금 더 속이 보고싶다", "이진욱 셔츠 핏 나인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한편 '나인'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의 향을 손에 얻은 이진욱이 20년 전 과거로 떠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이진욱은 '나인'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빠른 판단력을 갖춘 앵커로 젊은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38세의 나이에 뇌종양 판단을 받은 주인공 박선우 역을 맡았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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