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근황 "아기 낳았다더니 오히려 아기피부 됐네" 깜짝

'민송아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민송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송아 'KBS 건강' 3월호 표지모델 됐어요. 이제 출산 3개월쯤 되고나니 살이 좀 빠지는 듯해요. 빨리 원상 복귀해서 멋지게 컴백하는 날을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민송아는 자신이 표지모델로 나온 잡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몸에 붙는 옷을 입고 출산 이후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만큼의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촉촉한 무결점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민송아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민송아 근황, 아기 낳은 것 맞죠?", "민송아 근황 도자기 피부 대박", "민송아 근황 관리 진짜 열심히 하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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