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효진이 15kg 체중감량을 해 화제다.
임신 중 체중이 70kg에 육박했던 김효진은 지난해 10월 첫 딸을 출산한 뒤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 힘든 시간을 보내다 다이어트를 통해 1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체중 증가로 인해 자신감도 떨어지고 관절에도 무리가 오는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체중감량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진은 "30대 주부가 되니 굶는 다이어트는 소용이 없었다. 특히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라서 시도조차 어려웠다"며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관리 중 식사량이 많은 저녁 식사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김효진 15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15kg 감량 대박이다", "김효진 15kg 감량 비포 에프터 보니 더더욱 대단한 걸 알겠다", "김효진 15kg 감량 나도 살빼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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