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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아내 미모 "연예인급 외모에 늘씬 몸매까지…" 부러움 폭발↑

승인 2013-03-13 14: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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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감독 정두홍의 아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정두홍은 아내와 함께 지난 영등포 타임스퀘어 열린 영화 '지.아이.조2'(G.I. Joe: Retaliation) 월드 프리미어&레드카펫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검은색 정장 차림을 한 정두홍은 16세 연하의 아내와 포토월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정두홍의 아내는 아름다운 미모와 세련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두홍의 아내는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뽀얀 피부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정두홍 아내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정두홍 아내 미모 연예인급", "정두홍 아내 미모 엄청나다 부럽다", "정두홍 아내 미모 몸매도 엄청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두홍은 지난 2009년 전직 요가강사와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올려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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