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멤버 조권이 부탄가스 중독으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조권은 지난 23일 MBC '쇼 음악중심' 리허설을 마치고 차 안에서 수면을 취하던 중 휴대용 난로의 부탄가스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은 혈액검사,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사를 받았고 병원 측으로부터 가벼운 부탄가스 중독 진단을 받았으나 몸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을 받고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조권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 많이 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집에 돌아와 쉬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하루 빨리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겨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조권 검사 결과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검사결과 아무 이상없어 다행이다", "조권 검사결과 정말 깜짝 놀랏어요", "조권 검사 결과대로 안정 취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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