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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상 성형 "눈 키우고 코 세우고 턱 깎고… 자리잡는데 최소 1년"

승인 2013-04-01 11: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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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상 성형 "눈 키우고 코 세우고 턱 깎고… 자리잡는데 최소 1년"

아이유 가상 성형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서 순신(아이유 분)과 계약을 체결한 준호(조정석 분)는 기획 회의에서 순신의 가상성형 사진을 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속사 직원들은 순신에 대해 "외모, 몸매, 학벌 미달"이라며 성형 수술을 제안했다.

이어 아이유 가상 성형 사진을 보이며 "얼굴을 고친다고 치면 눈 키우고, 코 세우고, 턱 깎고 입을 살짝 찢어도 붓기 빠지고 자리 잡는데 최소한 1년은 걸린다"고 말했다.

특히 가상성형 결과를 본 준호는 "성형괴물 만들자는거냐. 밖에 널리고 널린 게 성형괴물"이라며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가상 성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가상 성형 모습 진짜 흔한 얼굴", "아이유 가상 성형해보니 지금이 얼마나 예쁜지 알겠다", "아이유 가상 성형 최고다 이순신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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