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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허재훈 결별, 바빠진 스케줄에 자연스럽게… "좋은 인연 만나길"

승인 2013-04-18 19: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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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허재훈 결별, 바빠진 스케줄에 자연스럽게… "좋은 인연 만나길"

배우 김옥빈과 그룹 스키조 멤버 허재훈이 결별했다.

18일 김옥빈 소속사 관계자는 "김옥빈과 허재훈이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김옥빈 허재훈 결별은 바빠진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8월 무렵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같이 무대에 올라 공개 키스를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옥빈 허재훈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옥빈 허재훈 결별 아쉽다", "김옥빈 허재훈 결별 백지영 정석원 결혼 소식과 함께 들으니 더 아쉽네", "김옥빈 허재훈 결별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현재 영화 '소수의견' 촬영에 매진 중이다. 허재훈은 병원 레지던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옥빈 허재훈 결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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