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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엽기 사진, 쩍벌 포즈+진지한 표정 "너란 아이의 끝은 어딜까"

승인 2013-05-01 10: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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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엽기 사진, 쩍벌 포즈+진지한 표정 "너란 아이의 끝은 어딜까"

박지민 엽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여성 듀오 피프틴앤드(15&) 멤버 백예린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란 아이의 끝은 어딜까. 정말 궁금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박지민 엽기 사진' 속에는 독특한 무늬의 의상을 입고 다리를 쩍 벌린 채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박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지민은 우스꽝스러운 포즈에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민 엽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민 엽기사진 보기만 해도 빵빵 터져", "박지민 엽기 사진 내숭 하나없어 정말 귀엽다", "박지민 엽기 사진 스트레칭하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박지민 엽기 사진, 백예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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