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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11자 복근 "몸은 내 심리 상태"…느낌있는 섹시미 '아찔'

승인 2013-06-13 18: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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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11자 복근 "몸은 내 심리 상태"…느낌있는 섹시미 '아찔'

방송인 솔비가 명품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솔비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우울해할 때면 늘 몸이 무겁다. 또 무기력함에 의욕마저 사라진다. 몸은 그렇다. 내 마인드에서 만들어진다. 우울증도 감기 같은 것처럼. 몸은 내 심리 상태를 말해준다. 지금 내 몸은 지금 내 마음가짐이었다. 움직이자. 그러다 보면 몸이 바뀌고 또한 내 인생도 바뀔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솔비 11자 복근' 사진 속에는 솔비가 헬스장에서 민소매 티셔츠를 올려 묶고 배꼽을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솔비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11자 복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솔비 11자 복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11자 복근 통통한 줄 알았더니 대박이네", "솔비 11자 복근 완전 날씬해", "솔비 11자 복근 몸이 좋은 걸 보니 마음도 좋은가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이달 중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솔비 11자 복근, 솔비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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