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이승기·손예진, 그러나 내 앞에 앉아있는 넌…
손예진, 이승기가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스타로 꼽혔다.
지난 3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결혼 회원 7천여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선호 스타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은 '여성스러움'을, 여성은 '자상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개받고 싶은 연예인 및 소개팅' 설문조사 결과 가장 소개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손예진과 이승기가 1위로 꼽혔다.
여성들은 '가장 자상한 남자 연예인'으로 46.8%가 이승기를 꼽았고, 이어 조인성 16.6%, 송중기 12.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남성들이 답한 '가장 여성스러운 연예인'으로는 손예진이 33.2%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효주가 24.3%로 2위, 한혜진이 11.4%로 3위 순이었다.
이어 '소개팅 전,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조사에서 1위로 남녀 모두 의상을 꼽았다. 남성의 경우 만남 장소, 대화주제가 그 뒤를 이었으며 여성은 메이크업, 다이어트가 다음으로 중요한 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그래봤자 나오는 사람은 다른 사람",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소개팅이나 누가 해줬으면",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이승기랑 손예진 누가 싫어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손예진·이승기 공식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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