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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드레스, 허리까지 과감하게… "아찔"

승인 2013-07-09 17:4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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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한 자태를 뽐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출연배우 장혁, 수애, 박민하, 마동석, 이희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수애는 허리라인까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레이스톱에 같은 색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그녀는 각종 시상식에서 빼어난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드레수애'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수애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수애! 드레스는 수애가 최고", "수애 드레스 정말 아찔하다. 이런 게 진정한 섹시함이죠", "수애는 뭘 입어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애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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