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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빠빠빠 댄스, 6명이 우비 맞춰 입고… 6기통 '점핑점핑'

승인 2013-08-14 15:2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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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류수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영입니다. 34도의 무더위에 우비까지 입고 비를 뿌리니 체감습도 100%. 막간을 이용해서 검경합동 댄스를 추진중입니다. 점핑점핑. 육기통 댄스그룹, V6입니다. 박재경검사가 자꾸 박자를 놓치지만 홍일점이라 그냥 귀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빠빠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두 우비를 맞춰 입었지만 춤은 어설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연 배우들의 사이가 좋아 보여요", "크래용팝의 5기통을 능가하는 6기통 댄스!", "실제로 추는 거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류수영 빠빠빠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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