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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수영 실력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완벽남 '등극'

승인 2013-08-19 00:5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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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의 수영 실력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물 속에서 서로 스타킹을 벗기는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치열한 접전 끝에 성시경과 함께 결승에 올랐고, 기상 미션 결정권을 두고 최후의 승부를 벌였다.

승자를 결정하는 게임은 바로 수영 대결. 주원은 시작과 동시에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뽐내며 앞서 나갔고 결국 승리했다.

주원 수영 실력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은 정말 못하는 게 없군요", "수영까지 잘하는 그대는 진정한 매력남", "진짜 멋있다! 반할 정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원 수영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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