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월드투어', 테이스티 합류… "이 가수들을 한 무대에서?"

그룹 테이스티가 'SMTOWN 월드 투어 베이징 콘서트(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다음달 19일 개최될 'SMTOWN 월드 투어 베이징 콘서트(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장리인 등이 출연하는데 여기에 테이스트도 포함됐다.

이번 공연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SM C&C 소속으로 인수합병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테이스티는 현재 두 번째 싱글앨범 '스펙타큘러(SPECTACULAR)' 타이틀곡 '마마마(MAMAMA)'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이스티 SM 월드투어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인업은 원래 좋았는데 더욱 강해진 듯", "이 가수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니", "공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SM 월드투어 테이스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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