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고'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1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영화 '미스터 고'를 유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천 원만 결제하면 다운로드 방식과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한편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집에서 누워서 볼 수 있겠군요",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못 본 건데 이번에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곰TV 영화 '미스터 고' 유료 서비스 실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