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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근황 "바쁜 일정 속 이틀을 훔쳤다…긴장 좀 풀자"

승인 2013-09-11 19:5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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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경은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바쁜 일정 속에 이틀을 훔쳤다. 긴장 좀 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경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경의 여유로운 포즈는 바쁜 일정 속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경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경 근황, 오랜 만에 보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경은 슈퍼주니어 하차 후 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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