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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볼에 바람 잔뜩 넣고 깜찍하게 '찰칵'… "옆 사람은 친동생?"

승인 2013-10-22 16: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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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휴가 나온 동생과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막내 군대 휴가 나왔다. 훈련소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구나. 경례할 때 손각도가 중요하다고 알려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성용아 힘내.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있기에 우린 든든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군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례하고 있는 이다희와 휴가 중인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볼에 바람을 잔뜩 넣어 깜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에게 귀여운 모습도 있었네?", "동생 부럽네요", "이다희 동생, 근데 친동생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 속 남성은 친동생이 아닌 이다희 소속사의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다희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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