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미료' 브아걸 유닛 결성, 성인돌 최초 유닛 '기대감↑'

'브아걸 유닛 결성'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데뷔 이래 최초로 유닛을 결성한다.

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나르샤와 미료로 구성된 2인조 유닛을 결성, 이르면 11월 중순께 가요계에 출격한다.

그간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 온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유닛 활동을 하는 것은 데뷔 이후 8년 만에 처음.

그러나 아직 유닛의 정확한 컴백 시기나 콘셉트, 팀명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아걸 유닛 결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브아걸 유닛 결성 벌써부터 기대된다", "가인 제아 유닛도 나오면 좋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해 '어쩌다',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식스센스'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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