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변태중' 배누리,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 "청순미가 철철 넘쳐"

신예 배우 배누리의 대본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아빠는 변태중'에서 말괄량이 외동딸 신혜 역으로 분한 배누리가 촬영 중 촬영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누리가 대본을 들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인데도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녀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는 변태중 배누리, 매력이 굉장히 다양할 것 같아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좋은 작품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누리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아빠는 변태중'은 아빠의 갑작스러운 실직과 가족들 간의 오해로 위기에 닥친 한 가족이 서로 간의 이해를 통해 신뢰를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배누리는 극중 공부에는 취미가 없지만 하고 싶은 것은 많은 꽃다운 스무 살 신혜 역을 맡았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는 변태중 배누리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