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딸 폭풍성장, 해맑은 웃음에 '아빠 미소'

'엄태웅 딸 폭풍성장'

배우 엄태웅이 폭풍성장 중인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시즌2의 마지막 편인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5개월 된 딸인 지온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엄태웅은 '1박2일'을 통해 딸 지온 양의 근황을 알리며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 양은 체구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풍성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 해맑고 깜찍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엄태웅 딸 폭풍성장 방송에 누리꾼들은 "정말 딸 바보가 될 수 밖에 없겠네요", "엄태웅 딸 폭풍성장한 모습 보니 나도 절로 미소가", "예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1박2일 엄태웅 하차 정말 아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했으며, 시즌3에는 기존 멤버인 차태현과 김종민을 비롯해 배우 김주혁, 가수 데프콘, 정준영, 개그맨 김준호가 투입된다. 다음 달 1일 첫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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