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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폭발적 인기에 온라인 완판… 오프라인 매장은?

승인 2014-04-03 15: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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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출시한 '999 체리블라썸'의 인기가 놀랄 만큼 뜨겁다.

3일 뉴발란스는 전국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2014년 봄 시즌을 맞이해 벚꽃 콘셉트의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를 출시했다.

특히 출시 직후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수십 분 만에 해당 제품이 완판됐고, 오프라인 매장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몰려 들어 '대기줄'까지 만들어지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일부 사이즈는 품절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온라인 완판, 엄청난 인기네요", "신발이 예쁘긴 해", "이렇게 빨리 완판? 추가로 나오면 구매해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9000원이며, 전국 뉴발란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온라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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