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 닉네임 걸맞는 미모 화제… "매력 장난 아닌데?"

'미녀골퍼'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안신애는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닉네임에 걸맞게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패션 센스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신애의 미모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녀가 과거 수영복을 입고 찍은 셀카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찔한 쇄골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골퍼 안신애, 진짜 매력적인 골퍼네요", "실력도 미모도 최고!", "이번에 좋은 성적 거둘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신애는 2009년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골퍼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미녀골퍼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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