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강호동, 드디어 출격… "어떤 예능일까?"

'국민MC' 유재석과 함께 최고의 진행자로 자리잡고 있는 강호동의 새 예능 '별바라기'가 드디어 방송된다.

1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이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강호동 외에 신동, 송은이, 권오중, 소유가 MC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강호동과 한 무대에 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는 10여 년 전 강호동에게 받은 손목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는 후문.

이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며 급히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강호동,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유재석이랑 강호동이 한 자리에 있는 모습도 보고싶다", "오늘 본방 사수해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는 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별바라기 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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