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둘째 아들과 화보 촬영… "제겐 아이들이 복덩이"

방송인 박지윤이 둘째 아들과 함께 찍은 화보가 화제다.

최근 박지윤은 둘째 아들과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그녀는 "프리 선언하고 10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 누군가 찾아주지 않으니 시간이 남아돌았다"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갑자기 일이 많이 들어왔다. 생각해보니 아이 낳기 전엔 아줌마도 아니고 아가씨도 아닌 모호한 신분이었다. 막상 아이 엄마가 되니 분명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윤은 "요즘엔 가정이나 삶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제겐 아이들이 복덩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둘째 아들, 완전 보기 좋다", "박지윤 닮아서 잘생겼네", "요즘 박지윤 진행 진짜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지윤 둘째 아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