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경상북도 영천에서 포착됐다.
17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 개리와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개리는 검은 모자와 회색 티셔츠를 입고 차에서 나오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 사진 속에는 차 문을 잡고 있거나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송지효와 개리는 색상이 다른 같은 디자인의 셔츠를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천 런닝맨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천 런닝맨 촬영 현장 보니 방송 더 기대된다", "송지효 개리, 런닝맨 월요커플 영천에 떴네", "영천 런닝맨 멤버들 직접 본 사람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팀이 영천을 찾은 방송분은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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