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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종영, 정유미 에릭 '두 번의 이별' 끝에… 결실

승인 2014-10-08 11:2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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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종영, 정유미 에릭 '두 번의 이별' 끝에… 결실

배우 정유미와 에릭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막을 내렸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7.6%, 수도권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과 강태하(에릭 분)가 두번째 이별 후 다시 만나는 내용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종영, 아쉽다", "정말 재미있었는데…", "벌써 끝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에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9.7%, SBS '비밀의 문'은 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연애의 발견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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