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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첫 방송 앞둔 '피노키오' 본방 사수 독려

승인 2014-11-12 11:2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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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종석 박신혜, 아이에이치큐(IHQ)

이종석 박신혜, 첫 방송 앞둔 '피노키오' 본방 사수 독려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12일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과 박신혜가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11월 12일 수요일 '피노키오' 첫 방송! 본방~ 사수'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폭의 그림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드디어 오늘 '피노키오'가 첫 방송된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있다. 많은 사랑과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종석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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